[2015년 (주)이노씨앤정보통신]
2015년 12월31일 새해의 마지막을 앞두고 직원들끼리 모여 유익한 레저문화를 즐기게 되었는데요.
난생 처음 볼링공도 잡아보고~ 골프채도 잡아봤답니다.
처음 해보는 놀이들이어서 제일 못할까봐 걱정도 됬지만 1등 점수가 106점이었다는.....ㅎㄷㄷ
참고로 글쓴이는 두판중에 첫판 1등, 두번째판 2등을 했답니다. 처음인데 말이죠.. 후훗 ^_____^+
다들 고만고만해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모두같이 또랑의 세계로~~~후비고!!
다 같이 모여 음료수 한캔씩 하며 전의를 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쳐보기 전이라 누군가는 180친다는 뻥~도 치던 때였죠
자세 잡으시~~고 던져볼까요??
의기 양양하게 돌아오시는 이분이 저희 사장님 입니다. 잘치셨나보네요?
우차장님의 파워 볼링~ 뭐든지 힘으로!!
글쓴이 입니다.
신중한 자세 던지기 전에 참 조마조마했었죠
저~기 좌측에 도랑에 빠진 공 보이시죠??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하위권은 아니었으니까요~ 그걸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1차 볼링을 끝내고 스크린 골프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초췌하게 순서를 기다리는 폐인들 처음엔 구경으로 따라갔거든요~
표정에서 보이는 지루하다 지루해~~
지루하던 차에 대표로 김대리에게 스윙할 기회가 넘어왔습니다.
손목이 아프다면서도 있는힘껏 풀스윙~~!
공을 바로 잡아놓고 다시 도전!
골프 후반에 직원들도 돌아가며 다 쳐봤지만 정말 만만치 않더라고요...
골프...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ㅋㅋ
끝으로 저희는 술을 마시고 놀러가는 대신 함께 스포츠를 하며 종무식을 했는데요
기분도 상쾌! 땀도 흘려가며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네요.
고객님들께서도 연말이다 송년회다 연초 모임등 잦은 모임들에 술자리는 줄여보시고 건강한 레저활동
어떠신가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