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스키장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바야흐로 1년전 단합대회로 가게된 베어스타운!
스키장만 가면 날라다니신다던 사장님의 제안에 흔쾌히 따라나섰던...
그땐 미처 몰랐습니다....
그땐 미처 스키장이 그렇게 무서운곳인지 우린 정말 알지 못했습니다...
첫 도착! 기념사진 찰칵! 폼은 일단 그럴싸하고~
모두 한 성격들하게 생겼지요... 사장님 지브라..어쩔....ㄷㄷㄷ
스키장 처음와본 임대리와 이주임 폼만은 나도 스노우보더~!
함께 모여 재미난 보드 타기 직전!!
인증샷이 중요하니 이렇게도 찍어보고~
또 저렇게도 찍어보네요!
헛....단체사진에 없던 김대리 출연
혹시...까메오신가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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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사진이 없습니다!!!ㅜㅜ
왜냐구요?
동재는 이리꽈당 저리꽈당! 엉덩이 배겨서 타보지도 못하고 무섭다고 징징~!
우과장님은 초급 슬로프에서 활강하고 계시네요??
로케트인줄... 그런걸 찍어야했는데
다들 너무 초보여서 타면서 찍을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훌쩍...
기대반 설렘반으로 스키장 가기만을 바랬지만
그곳이 정말 무서운곳이었다고 돌아가는길에 말들이 많았네요.
반면 필자는 너무너무 재밋고 매년 가고싶은곳이었다고 추억하게 됩니다.
바쁘신 와중에 시간내셔서 슈~~~웅 하며 내려와 보세요.
몸도 건강 스트레스 팍팍!!!
즐거운 레저로 추천합니다!!!
P.S 또!!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