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14일 회식]
계속해서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쳐갈즈음
김승훈 대리님도 새로운 식구로 오시고 해서 회식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미리 지난주부터 공지가 있었기때문에
이번 회식은 한사람의 불참없이 모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회식당일 김승훈 대리님이 급성위염으로 병원에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결국 술은 마시지 못하고 음식도 거의 먹을 수 없었다는 후문
그럼 회식사진 대 방출~~!!
고기도 드시지 못하면서 열심히 고기를 구워서 자르고 고생이 많으셨던 김대리님
모두 먹고 이야기 나누기 바쁠때 사진에 관심가져준 동재주임 민아사원 고맙습니다!
각자의 향후 포부에 대해 서로 공유도 하며 회식을 진행하던 사이
날은 서서히 저물어 어느덧 시계는 저녁 11시를 가리키네요.
1차 회식은 여기서 종료~
장소를 옮겨 2차로간 작은 호프집
사실 들어서자마자 안주는 4가지를 시켰는데 두젓가락 이상 먹지도 못했네요 배가 불러서...
다들 상태에 따라 소주, 맥주를 좀 더 먹어가며 일상적인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다른때보다 더욱 의미가 있었던건 아팠던 김대리님을 비롯해 회식때면 참석을 많이 못하셨던
김과장님 모두가 함꼐하는 자리였기때문 아닐까요??
우리 모두 회식자리에서 말한것처럼 더욱 발전하고 원하던 포부를 모두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회식은 또 언제일까요?
그날을 기다리며 글을 마칩니다^^